소외된 어촌지역에 다양한 봉사활동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고자 수협재단(이사장 김임권)은 올해부터 ‘어촌 희망나눔단’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강원 죽왕수협 봉사활동에 이은 두 번째 활동으로 지난달 28·29일 충남 서산수협 가로림어촌계 관내 도서지역인 분점도와 우도에서 벽화 단체 ‘더그림’과 함께 봉사자 30여명이 벽화 그리기 활동을 펼쳤다.
분점도 주택, 물탱크탑 등 7개소와 우도 항포구의 50m 길이 방파제, 주택 및 마을창고 등 14개소에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어촌마을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현장에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지켜본 한광천 가로림 어촌계장은 “섬마을 어촌에 멋진 그림으로 새 옷을 입혀준 수협재단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어촌지역이 수혜를 입게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협재단 관계자는 “‘어촌 희망나눔단’ 활동으로 어촌에 활력이 넘치고 돌아오는 어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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