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재단, 제5기 ‘수협 장학금’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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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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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재단, 제5기 ‘수협 장학금’ 장학생 선발
미래 수산 인재 양성의 밑거름 ‘수협 장학금’
[379호] 2017년 02월 16일 (목) 수협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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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재단(이사장 김임권)은 높은 대학 등록금으로 인한 어업인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어촌의 푸른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수협 장학금’ 지원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주기 때문에 ‘수협 장학관’ 지원 사업과 더불어 어촌지역 복지 증진 사업의 쌍두마차로 어업인들의 든든한 힘이 돼주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대학 등록금 인상 소식으로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학자금 부담에 대한 근심이 깊어져만 간다. 특히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거친 바다에서 국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대학생 자녀의 등록금은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 감안 수협재단은 해마다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4일부터 2월 10일까지의 모집 기간 동안 전국 회원수협의 추천을 통해 접수가 진행됐으며 엄격한 서류 심사를 거쳐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총 90명의 어업인 대학생 자녀들이 제5기 수협 장학생으로 선발돼 1인당 300만원씩 총 2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재단은 지난 15일 수협중앙회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 대표 학생 16명을 초청해 장학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박근완(목포해양대 3, 남), 김채련(고려대 3, 여) 학생이 장학생 남·녀 대표로 소감을 발표했다. 목포해양대 해양경찰학부에 재학 중인 박근완 학생은 졸업 후 해경을 지원해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근절에 보탬이 될 것을, 고려대 김채련 학생은 열악한 어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포부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어업인 자녀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사회가 바라는 일꾼으로 성장해 가는데 수협장학금이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수협재단은 앞으로도 어업인 자녀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수협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총 502명의 어업인 자녀에게 총 15억6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