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어업인 의료지원사업 …‘건강한 어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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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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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어업인 의료지원사업 …‘건강한 어촌’ 조성
어촌지역 어업인 대상 건강검진·의료봉사활동 실시
[360호] 2016년 09월 29일 (목) 수협중앙회 -

날이 갈수록 고령화가 심각해지는데 비해 의료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오늘날 우리 어촌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한 수협의 대표적인 어업인 맞춤형 사업인 ‘어업인 의료지원사업’이 올해도 어김없이 어촌지역 의료혜택 사각지대에서 어업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수협중앙회와 수협재단은 ‘어업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어촌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 틀니·보철시술비, 수술·치료비 등을 지원하며 올해는 총 32개 조합, 234명을 대상으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재단과 협약을 맺은 14개 병원과 함께 건강검진, 물리치료, 문진 등 현장 의료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건강검진을 받는 과정에서 암 등 중대질병이 발견된 어업인에게 치료 또는 수술비를 지원하는 ‘질병치료지원 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의 소중한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7년째 지속되고 있는 의료지원사업은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어업인들 사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수협재단 관계자는 “이 사업은 수협재단의 설립 취지와도 부합하는 동시에 어업인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도 높아 앞으로 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을 검토 중이다”며 “어업인들이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바다에 나가 어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어업인상 수상자 중 김영구 패류살포양식수협 대의원, 김선열 거문도수협 조합원, 심길섭 부안수협 대의원은 상금 전액을 어업인을 위해 써 달라며 수협재단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