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권 수협회장 모친 장인엽 여사,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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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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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권 수협회장 모친 장인엽 여사, 500만원 쾌척
2009년 재단 설립 이후 최고령 기부자 기록
[334호] 2016년 03월 31일 (목) 수협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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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일하는 어업인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길” 기부 소회 밝혀

“바닷일이 힘든 건 배를 탄 남편 옆에서 지켜봤기에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럼에도 바다를 꿋꿋이 지키고 있는 우리 어업인들을 위해 써줬으면 합니다”

지난 18일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한 장인엽(88) 여사가 밝힌 기부에 대한 소회는 오로지 ‘어업인에 대한 나눔’이었다.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도의 작은 어촌마을에 살고 있는 장인엽(88) 여사는 김임권 수협중앙회 모친이기도 하다.

장인엽 여사는 이날 남해군 창선면 마을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어업인재단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로 2005년 국내 유일의 어업인 복지 전담기구인 어업인재단이 설립된 이후 최고령 기부자로 기록 됐다.

재단은 어업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몸소 실천한 장인엽 여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 여사는 “3대째 수산업을 일군 가문에서 며느리이자, 아내, 그리고 자식의 어머니로써 생활하면서 어려운 여건에 놓인 어민들을 많이 지켜봐 왔다”며 “힘들게 일하고 있는 어민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