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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가족·수산계 종사자, 지속적인 기부
이어가
최근 수협가족들을 넘어서 수산업계 전체에서 어업인을 향한 ‘나눔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 강구수협 임직원과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사장 김임권, 어업인재단)의 기부상품인
‘만원의 창조’에 가입한 것에 이어 수산 관련업에 종사하는 박정기 신기통상 대표이사와 노량진수산(주)에서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추워진 날씨를
사랑나눔으로 따뜻하게 데워주고 있다.
어업인재단에 따르면 최근 박정기 신기통상 대표이사가 4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어업인에
대한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신기통상은 어업용 윤활유 등을 취급하는 등 어업인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업체이다.
박 대표이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마다 잊지 않고 어업인재단을 통해 어업인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6번째 기부를 이어갔다.
이에 앞서 노량진수산(주)에서도 534만9240원의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노량진수산(주) 측은
“현대화시장 개장을 앞두고 생산자인 어업인과 중도매인, 수산 상인 전체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노량진수산시장 역시 매년 ‘도심 속 바다축제’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수산물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축제가
끝난 후, 수산시장 상인 및 시민들의 기부금을 모아 어업인재단에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에는 강구수협 전 임직원
51명의 ‘만원의 창조’가입을 시작으로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 소속 여성 어업인 60명 역시 ‘만원의 창조’에 가입한 데 이어 수산관련 기업의
기부도 이어지며 각계각층에서 기부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재단관계자는 “최근 수협을 넘어서 수산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기부 열기는 연말연시의 분위기와 맞물려 더 많은 이들의 기부 참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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