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어촌체험MT]“MT공모전, 대학생활중 단연으뜸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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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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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어촌체험MT]“MT공모전, 대학생활중 단연으뜸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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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호] 2014년 07월 17일 (목) 김동우 dwkim@suhy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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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협중앙회는 ￿ 어촌경험이 부족한 대학생들에게 우리 어촌과 바다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대학생 어촌체험 MT 계획 공모전’을 개최했다. ￿ 이에 새빛, 바다사람, 태안의 기적, 휴먼스쿨, BLUABLE 등 5개 팀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 팀들은 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며 ￿ 우리바다 구석구석에서 ‘바다알림이’로서 첨병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본지는 5팀의 활약상을 5회에 걸쳐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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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놀고먹는 MT보다는 뭔가 ￿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협업을 통해 계획을 세우고 다듬고 하는 일이 큰 보람을 안겨 주었죠.”

수협 장학관 학생들이 뭉쳐 ￿ 이번 MT공모전에 당선된 새빛팀(송은채 외 9명)은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즐거움의 연속이었다고 했다.

구체적인 인원을 구성하고 ￿ 카페에 모여 하나씩 아이디어를 내며 공모전을 준비한 새빛팀. 의견을 조율하고, 결정된 일을 하나하나 추진하면서 해보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값진 ￿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됐다. 새빛팀은 교육 봉사를 위해 학교를 섭외하는 것은 물론 적당한 봉사활동 장소를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 왔다.
새빛팀 리더인 송은채 씨는 “MT에서 우왕좌왕하면서 소득 없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었다”며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 아이디어를 어떻게 현실화 시킬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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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음에 이곳을 찾을 ￿ 여행자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우리 손으로 파도에 밀려온 부유물과 깨진 유리조각 등을 수거하는 일이 참 ￿ 보람됐어요.”

전라남도 함평 돌머리 해변. 새빛팀은 해변 정화활동으로 이번 MT를 시작했다.

정화 활동 뒤에는 ￿ 갯벌체험을 통해 우리 바다가 갖고 있는 생명력을 온몸으로 느끼며 소중한 자연유산의 보존 가치와 어업인들의 노고를 마음속에 담는 시간도 ￿ 가졌다.

“바닷가에서 살아 왔지만 갯벌체험은 처음이었어요. 우리바다에는 참으로 다양한 얼굴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푹푹 빠지는 ￿ 갯벌 속을 걸으며, 바다생물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했죠. 갯벌은 생명 그 자체이던걸요.”

정유성 씨는 “이번 MT 공모전은 대학생활 ￿ 중 단연 으뜸 경험”이라며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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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와! 안녕하세요~” 함평 학다리고등학교. 새빛팀원들이 1학년 교실에 들어서자 학생들의 입에선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새빛팀은 이번 ￿ MT에서 ‘교육봉사’를 핵심테마로 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학생인 자신들이 직접 고등학교 교실을 방문, 대학생활의 궁금증과 선배로서의 조언 ￿ 등을 하며 꿈과 희망을 전해주겠다는 것.

“나를 위해 이기적으로 살자. 그러기 위해서는 꿈을 찾아야 해. 마음이 가는 일을 ￿ 해보자. 대학생이 되면 정말 내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서 노력해야 해. 그래야 행복할 수 있으니까.”

송은채 씨의 말에 학생들의 ￿ 눈빛이 초롱초롱 빛났다. 이어 대학 기숙사 생활, 취업문제, 학과 공부, 여대에 대한 궁금증, 연애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 냈다. 그때마다 ￿ 새빛팀원들은 자신의 경험과 정보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1학년 5반 노소영 양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언니, 오빠 들이 ￿ 직접 대학생활을 이야기 하고, 고민을 상담해 주니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며 “저도 앞으로 책도 많이 읽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제 꿈을 ￿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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