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수협, ‘만원의 창조’ 위대한 기부에 동참 “1만원이 1억원이상의 위대한 가치를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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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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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수협, ‘만원의 창조’ 위대한 기부에 동참
“1만원이 1억원이상의 위대한 가치를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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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호] 2014년 05월 01일 (목) 김병곤 ikimgon@suhy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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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은 지난달 29일, 경주시수협에서 ‘만원의 창조’ 캠페인을 펼쳤다. 
▲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은 지난달 29일, ￿ 경주시수협에서 ‘만원의 창조’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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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창조’는 기부자들이 ￿ 매월 기부한 ‘소중한 1만원이 1억원 이상의 위대한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국내 유일의 어업인 복지전담 기구인 ￿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 본연의 역할 달성을 위해 기부금 재원의 안정적 조성을 목적으로 만든 기부상품이다. 

‘만원의 창조’는 ￿ 지난해 2월 보다 많은 수산 관련자들의 관심과 후원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위판 어업인들의 기부 참여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어촌의 열악한 복지 여건을 개선하고자 어업인들이 스스로 힘을 모으는 뜻 깊은 운동인 ‘만원의 창조’는 지난해 5월 24일 ￿ 통영수협(조합장 서원열)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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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구 어업인재단 이사장(왼쪽)과 하원 경주시수협 조합장이 ‘만원의 창조’ 나눔 협약을 맺었다. 
▲ 이종구 어업인재단 이사장(왼쪽)과 하원 경주시수협 ￿ 조합장이 ‘만원의 창조’ 나눔 협약을 맺었다.

이어 지난달 29일 어업인재단은 ￿ 경주시수협(조합장 하원)과 함께 어업인재단의 기부상품인 ‘만원의 창조’ 홍보캠페인과 나눔증서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 어업인재단 관계자들은 새벽 5시 30분부터 어업인들이 아침을 시작하는 위판장 현장에 나와 함께 땀을 흘리며 ‘만원의 창조’를 적극 ￿ 홍보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정봉 어업인재단 사무국장(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장)과 어업인재단,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 직원과 ￿ 경주시수협 임직원 30여명이 위판어업인과 수산관계인을 대상으로 어업인의 위대한 기부참여를 호소했다. 같은 날 11시 어업인재단과 경주시수협은 ￿ 경주시수협 대회의실에서 ‘만원의 창조’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종구 이사장과 하원 조합장, 신황숙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장, 최상길 ￿ 어촌계장협의회장 등 경주시수협 임직원 및 관내 어촌계장과 어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어업인재단과 경주시수협은 수협 장학관 운영 ￿ 등 어업인 자녀 장학사업과 어촌 복지에 필요한 어업인재단의 재원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나눔증서 전달식’에서는 ￿ 이종구 이사장이 ‘만원의 창조’에 가입한 어업인에게 증서를 수여하며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어업인재단의 ‘어업인 ￿ 질병 치료 지원(더불어 와 완치) 사업’을 통해 경주동산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고 완치된 서성길 어업인이 전달식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

서성길 어업인은 “제게 다시 한번 삶의 기회를 주신 어업인재단과 경주동산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행사의 의미를 ￿ 더욱 빛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이종구 이사장은 경주시수협 어촌계장협의회 전원이 ‘만원의 창조’에 가입하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 하고 평소 헌신적인 나눔 정신과 기부참여로 행복한 어촌만들기와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최상길 경주시수협 어촌계장협의회장에게 ￿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상길 회장은 “앞으로도 고난과 역경에 굴하지 않고 바다와 어촌을 지키고 있는 우리 어업인들이 보다 많은 ￿ 교육·문화·복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원 조합장은 “전국 수산인의 ‘만원의 창조’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 모인다면 어업인 스스로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각자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성황리에 진행되어 어업인의 기부참여 ￿ 문화를 이끌어낸 작년 통영수협의 사례처럼 올해는 경주시수협이 그러한 역할을 주도하여 향후 회원조합 및 위판어업인 기부참여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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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원 경주시수협 조합장(왼쪽)이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 하원 경주시수협 조합장(왼쪽)이 홍보물을 나눠주고 ￿ 있다.


이종구 이사장은 “미래 핵심사업인 수산업을 지켜나가고 어업인의 사회적 ￿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교육 기회와 문화적 혜택, 안정된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야만 한다”고 하면서 어업인 스스로 ￿ 수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만원의 창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통영수협에 이어 ￿ 경주시수협의 ‘만원의 창조’ 동참은 앞으로 전국 위판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전국 수협 위판장에서 거래하고 있는 어업인은 약 ￿ 4만6000여명으로 이들이 매월 1만원씩 기부하면 연간 55억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어 어업인 복지개선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원의 창조’ 기부 운동을 통해 확충된 재원은 어업인 자녀 장학관 운영 등 장학사업과 함께 의료지원, ￿ 어촌리더양성 교육 등 어업인의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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