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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을 향한 따뜻한 기부행렬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경북지역 조합장 간담회에서 영덕북부수협(조합장 박노창)과
후포수협(조합장 임추성)이 각 200만원과 500만원을, 21일에는 통조림가공수협 임직원일동(조합장 허영오)이 200만원을 쾌척했다.
20일 경북지역 조합장 간담회를 겸해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노창 영덕북부수협 조합장과 임추성 후포수협 조합장은 “이번 기부가
연초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수산업 현장을 지키는 어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어업인을 위해 우리 사회에 그동안 기부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준 어업인재단에 어업인을 대신해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21일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허영오 통조림가공수협 조합장은 “기부문화의 확산과 어업인의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는 지난해 어려운 영업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모든 임직원이
뜻을 모아 ‘서비스진단 권역별 우수조합 포상금’과 ‘사고예방 우수조합 포상금’을 전액 기부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기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개인 단위의 기부행렬 또한 줄을 이었다.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 안면도수협분회 김순배 분회장이 21일 5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수협중앙회 경영정보실 직원 일동 또한 투게더1% 기부 상품 가입을 통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어업인재단 이종구 이사장은
“2014년에도 변함없이 어업인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어업인재단을 후원해 주시는 각 회원조합, 중앙회 및 개인 기부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2014년에도 이러한 정성을 소중히 모아 ‘푸른어촌 희망가꿈 장학금 사업’ 및 ‘수협 장학관 운영
사업’ 등 어업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수행을 통해 어업인이 보다 많은 혜택과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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