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소액 기부운동 만원의 창조(한국수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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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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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소액 기부운동 만원의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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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스스로가 열악한 어촌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어업인복지재단은 지난 24일 경남 통영수협 위판장에서 어업인 소액 기부운동 만원의 창조를 시작했다.
이 기부운동을 처음으로 제안한 통영수협 서원열 조합장은 재단과 만원의 창조 나눔 협약서를 체결해 나눔 확산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만원의 창조는 전국 수협 위판장에서 수산물을 상장 판매하고 있는 어업인들이 매월 1만 원씩 어업인재단에 기부해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문화·복지 사업에 쓰이도록 하자는 취지의 기부운동이다.
1만 원이라는 금액 자체는 크지 않지만 한 달에 한 번 씩 기부하는 어업인이 1만명만 모여도 1억 원의 가치가 창조된다는 뜻을 담고 있기도 하다.
현재 전국 수협 위판장에서 거래하고 있는 어업인은 약 4만6000여 명으로 이들이 매월 1만 원씩 기부하면 연간 55억 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어 어업인 복지개선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임직원들과 함께 어업인들에게 기부운동 홍보활동을 펼치며 나눔 확산에 적극 나섰다.
복지재단은 만원의 창조 기부 운동을 통해 확충된 재원을 바탕으로 어업인 자녀 장학관 건립 등 장학사업과 함께 의료지원, 어촌리더양성 교육 등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어업인복지재단 관계자는 “어촌의 열악한 복지 여건을 개선하고자 어업인들이 스스로 힘을 모으는 뜻 깊은 운동”이라며 “이 같은 협동과 상생 노력에 우리 사회가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