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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수협중앙회 창립 51주년을 맞아 개최된 창립기념식에서 아름다운 기부 소식이 들려와 많은 사람들을 감동케 했다.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사장 이종구)에 따르면, 이날 “협동운동 우수조합”으로 선정된 거문도수협의 김석환 조합장이 포상금 300만 원을 어업인재단에 전달했다. 김 조합장은 “포상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해 보자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협동운동 우수조합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어촌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수협발전유공 동탑산업 훈장”을 수상한 신안군수협 주영문 조합장이 500만 원을 어업인재단에 쾌척했다. 주 조합장은 ”이러한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하여 약소하나마 어업인들게 드리는 감사의 인사“라고 배경을 전하며, “제가 받은 상은 신안군수협을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어업인들이 주신 소중한 선물인 만큼 그 기쁨을 다시 어업인들께 돌려드리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어업인재단 이종구 이사장은, “수상자들의 어업인을 위한 소중한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보호·육성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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