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재단 목적사업 본격 추진(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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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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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업인재단 목적사업 본격 추진 | |
| 설립 3년반만에 장학사업시작 본궤도안착 | |
| [어민신문 기자] | 기사입력(2013-02-28 21:42) / 게재일자(13-03-04) |
| 전국어업인자녀 85명에 2억5,500만원지급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어업인재단)이 설립 3년반만에 본래의 목적사업을 시작하면서 본궤도에 안착했다. 어업인재단은 지난달27일 천안연수원에서 ‘푸른어촌 희망가꿈’ 이름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재단설립의 당초 목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제1회 푸른어촌 희망가꿈’은 전국어업인 자녀 대학생85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2억5,500만원이 지급했다. 이를 계기로 어업인의 낙후된 교육문화 수준향상을 통한 복지향상을 꾀하기 위해 지난2009년 9월10일 설립된 어업인 재단이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펼치며 본궤도에 진입했다는 평이다. 설립 초기 17억원에 불과했던 재단의 기금은 현재 43억원 이상 늘어나 60억원이 넘는다. 수협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Together 1%'운동을 펼치는 등 기금 조성에 적극 나서는 한편, 수협은행에서 수익금을 재단에 출연하는 예적금상품 등을 운용하며 노력한 결과다. 재단은 초기 기금규모가 넉넉지 못한 가운데도 의료지원사업, 어촌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외국인선원 복지증진 사업 등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어촌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와함께 확충된 재단기금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어업인 복지향상의 전기를 새롭게 마련하게 됐다. 어업인 재단은 어업인 출신으로 어촌사정에 누구보다 이해가 깊은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이 “어촌은 여전히 교육, 문화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이는 어촌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고 낙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어촌이 자생력을 갖고 성장 발전하려면 제대로 된 교육투자와 문화, 복지 혜택이 뒷받침 돼야 한다”는 지론에 따라 설립됐다. 수협 관계자는 “교육사업은 단순히 1회성 지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촌 사회의 발전을 주도할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항구적인 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의미 깊은 사업”이라며 “장학사업을 통해 어업인재단의 사업은 본궤도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수협은 이밖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