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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사장 이종구)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전국 어업인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 수협연수원에서 2011년 어업인 리더 경영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재단이 지난해부터 정보화․녹색성장시대의 경제주체로서 어업인이 갖춰야 할 소양 및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복지재단 정만화 사무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인터넷 전자상거래, 수산법령․정책 안내 등 전문강사를 통한 다채로운 이론교육과 팀빌딩 프로그램, 선진지어촌계 견학 등의 체험교육 및 분임토의, 대화의 시간 등의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업인들은 보통 농어업인 대상 교육의 경우 농업위주의 교육내용이 대부분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일쑤였는데 반해 이번 교육은 어업과 어촌생활에 필요한 내용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교육기간 내내 한눈을 팔 시간이 없었다고 수강소감을 밝히고,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너무나 많이 얻었고 그 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강사와의 일대일 질의응답을 통해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업인들에게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기를 희망했다.
이종구 이사장(수협중앙회장)은 “앞선 주말 우리나라를 강타한 태풍 ‘메아리’로 인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전국 어촌의 어업인 40명이 참여한 만큼 평소 어업인들의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새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고, “이번 교육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참고하여 내년에는 더욱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