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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은 통영서울병원(경남 통영시 소재)과 어업인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통영지역 어업인들을 위한 의료지원사업에 나섰다. 이종구 수협중앙회장과 서원열 통영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복지재단과 통영서울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선 복지재단과 통영서울병원은 지리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으로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어업인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상호 신뢰와 성실로서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통영서울병원은 통영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일반진료를 비롯하여 건강검진․수술 등이 필요한 어업인에 대하여는 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 복지재단은 어업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어업인 374명에게 진료, 건강검진, 틀니․보철시술, 고관절수술 등 의료비를 지원했다. 3개병원(서산중앙병원, 삼천포서울병원, 경기한사랑내과)과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해 총 6회에 걸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복지재단은 서산중앙병원과의 첫 의료지원협약을 시작으로 협약병원을 전국 각 지역으로 확대하여 더욱 많은 어업인들이 의료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