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호 신용이사, 퇴임식서 어업인 복지위해 500만원 기부 [어업in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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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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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호 신용이사, 퇴임식서 어업인 복지위해 500만원 기부
“몸은 떠나도 큰 뜻은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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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호] 2011년 04월 21일 (목) 수협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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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호 상임이사의 아름다운 퇴임식이 화제다. 임영호 이사는 지난 14일, 퇴임식을 끝으로 30여년간 몸담았던 정든 수협을 떠났다.

이종구 회장이 환송사를 통해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표하고 임영호 이사가 이에 답하며 후배들을 향해 더 큰 수협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는 모습은 여느 퇴임식과 다를 바가 없었다. 하지만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었다.

임영호 이사는 수협을 떠나는 순간까지 어업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이며 500만원을 어업인 복지증진에 써 달라며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임 이사는 별도의 증정식을 가지자는 재단측의 요청도 뿌리치고 조용히 기부만 하겠다는 뜻을 전해와 이날 퇴임식에 참석한 임직원들도 이 사실을 나중에야 알았다.

수협의 한 직원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퇴임식이 아닐 수 없다”면서 “비록 신용사업을 담당하는 상임이사로 재직하시면서도 항상 어업인을 생각하고 수산업의 어려운 현실을 가슴아파하셨던 기억이 새롭다. 임영호 이사의 뜻을 가슴에 새겨 사업부문을 떠나 수협의 근본을 생각하고 어업인을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