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삶의 질 향상’ 동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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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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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삶의 질 향상’ 동참 확산
노량진시장서 ‘복지재단 홍보캠페인’
[어민신문 기자]기사입력(2010-05-28 11:07)
즉석 1,000만원 모금…기부금 1억 돌파

수협중앙회는 지난25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종구 회장을 비롯한 경제·신용대표이사, 감사위원장 등 수협 임원 전원과 노량진수산(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캠페인은 시장 내 수산물판매점과 식당 등을 돌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어업인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재단을 알리며 시민들의 따뜻한 정성과 관심을 호소했다.
특히 노량진수산(주)은 지난달27일 기부에 직접 참여한데 이어 이번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생산자 어업인과 소비자인 시민들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노량진수산시장 중도매인조합(조합장 강명일), 출하주협의회(회장 김병선), 항운노동조합(조합장 유철재), 직송판매조합(조합장 신봉석), 고급상우회(회장 연주영), 대중상우회(회장 최봉채), 냉동상우회(회장 지중배), 패류상우회(회장 김종면) 등 관련단체를 비롯해 유진수산(회장 장공순), 강변식당(대표 강명수), 홍해수산(대표 오동선), 여수상회(대표 차명자) 등 개인들의 즉석 기부로 1,020만3,000원의 기부금이 모금돼 캠페인의 열기가 한껏 고조됐다.
홍보캠페인 직후 가진 간담회에서 기부자들은 “수협 회장과 임원들 전체가 어업인을 위해 직접 시장을 찾아 땀 흘리는 모습은 수산물 판매업에 종사한 40여년 동안 처음으로 매우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밝히고 “어업인이 교육도 잘 받고 잘 살아야 신선한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고 그래야만 우리와 같은 판매업체도 살고 더 나아가 수산업과 국가 전체가 사는 길”이라며 수협과 복지재단이 앞장서서 어업인 복지를 위해 일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협은 최근 천안함 구조작업 중 침몰해 사망한 쌍끌이어선 98금양호 선원들의 장례를 수협장으로 치러내 어업인 대표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데 이어, 이번 캠페인에서도 지도·경제·신용 3개 사업부문 임·직원이 복지재단을 구심점으로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이라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합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어업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 날 복지재단은 수협의 이러한 노력에 마치 화답이라도 하듯 홍보캠페인 모금액과 지난24일 부산동부수협(조합장 박주안)과 지난25일 냉동냉장수협(조합장 박병언)의 임·직원 일동이 성의를 모은 기부금 각각 300만원을 합해 총 기부금 모금 1억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