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복지재단’ 기부 참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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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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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복지재단’ 기부 참여 확산
진해·고흥군·의창수협 조합장 및 임직원들 동참
부경대 교직원·일본어 원어민 강사·수협 직원도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 지난 3월3일부터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기부금품을 모집 중인 가운데, 기부참여문화가 전국에 걸쳐 다양한 계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진해시수협(조합장 김명식) 임직원이 300만원을 기부해 회원조합 기부참여에 앞장을 선 것을 시작으로, 같은 날 복지재단 이사직을 맡고 있는 고흥군수협 고광남 조합장과 임직원·대의원일동이 수협중앙회 방문행사 중 즉석에서 모금한 300만원을 복지재단에 직접 전달했고, 5월 3일에는 의창수협(조합장 정일상) 임직원이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향후 회원조합을 구심점으로 기부 참여가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부참여자 중 값진 사연과 의미를 가진 분들이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29일 부경대 교직원 박미정 씨와 경희대 일본어 원어민강사 하타나카 아이 씨가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미정 씨는 부경대(수산경영학 전공)를 졸업하고 현재 교직원으로 근무하며 평소 어업인과 수산업에 대한 사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고, 올해로 한국생활 9년차에 들어선 일본인 하타나카 아이 씨는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 최용완 직원의 부인으로 남편을 통해 복지재단을 알게 된 후 좋은 뜻을 함께 나누고자 기부에 참여해 최초 외국인기부자로 기록됐다.
이와 더불어 수협중앙회 김흥섭 감사실장의 경우 지난달 26일 주변사람들에게는 알리지 않은 채 1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실장은 기획관리부장 재직 시 복지재단 설립을 앞장서서 추진했고, 이후 복지재단 초대 사무국장을 맡아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 공식 지정 등 복지재단의 초기 기틀 마련에 지대한 공헌을 한 바 있어 복지재단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다.
2010년 05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