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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선 수협, 어업인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 관리자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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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도수협·마산수협 수협재단 기부
노동진 이사장,“어촌의 활성화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
나로도수협과 마산수협이 어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보탰다.

지난 16일 나로도수협이 300만 원을, 지난 22일 마산수협이 500만 원을 수협재단에 기부했다.

나로도수협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꾸준히 수협재단에 기부하며 어촌의 활성화와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해오고 있다.

고철웅 나로도수협 조합장은 “우리 어촌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업인이 여전히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기부금이 어촌 복지 향상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마산수협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업인과의 상생을 위한 첫 나눔을 실천했다.

최기철 마산수협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수협재단의 다양한 복지사업 혜택을 받아왔는데, 임직원들의 노력과 성과가 다시 어업인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노동진 수협재단 이사장은 “아직도 어려운 처지에 놓인 어업인이 많은 상황에서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는 큰 힘이 된다”며, “기부금은 어촌의 활성화 및 어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고 말했다.

어업인과 행복을 나누는 수협재단에 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수협재단 사무국(02-2240-0404, 0428)에 연락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어업in수산(http://www.suhyupnews.co.kr)